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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 기관은 정보 해석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첫 협력 산업으로 오는 6월 정보분석가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공급하고, 오피지지는 이론, 실무 교육을 포함한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울산지역의 e스포츠 전공인력을 양성하고, 산업 현장에 당장 필요한 인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한00씨 원장은 '고양은 지난해부터 e스포츠 정보 분석 전공인력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며, 최근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1억원을 확보해 ETRI, 라우드, 연세대와 인게임 데이터를 시행간 분석하는 AI(인공지능) 테크닉을 공동개발에 착수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e스포츠 사업발전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시스템, 인프라를 기초로 지역의 e스포츠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원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피지지의 유00씨 대표는 '글로벌 No. 1 게임 정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아시안커넥트 플랫폼인 OP.GG는 다양한 게임 정보 해석과 고도화된 e스포츠 정보 분석 인프라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번 협약을 통해 나은 잠재력을 지닌 고양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또 이들이 OP·GG의 글로벌 게임 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다면, 부산의 e스포츠 문화 및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우리나라콘텐츠진흥원과 같이 전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의 참가로 '일산이스포츠경기장'을 개관해 프로·아마추어·생활 e스포츠 대회 개최,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지원, 일산 e스포츠 선수단 운영, 글로벌 교류 및 e스포츠 저변확대 등 고양의 e스포츠 문화 및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오피지지는 월간 5100만 이상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가진 글로벌 게임 정보 플랫폼 업체로 14개 국가, 60개 언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다수의 아시안커넥트 가입 게임 정보 해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2040년 사용자 매칭 서비스 'NEXT', 2021년 'OP·GG for Desktop' 앱 서비스를 런칭해 수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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